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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가족 장학생’ 야구장 초청행사 개최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 관람

2015.05.09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9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두산 임
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가족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
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자원해서 참석한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경기 관람, 간식 등을 함께 했으며 학생
들의 귀가를 도왔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사진설명]


두산연강재단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
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가족 장학생 야구장 초청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