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월 9~16일에 걸쳐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
이번 시찰에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또한 홍정국 전 도쿄대 특임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노벨 과학상 수상과 과학교육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18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사진설명]
1.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2일,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2일, 고베 사람과 미래방재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