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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1억5천만 원 지원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어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섭 교수 등 10명에게 연구비로 총 1억5천만 원 전달

2017.12.03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어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섭 교수 등 10명에게 연구비로 총 1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234개 연구 과제에 26억 원의 학
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또 매년 ‘두산연강환경안전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장명호 사무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
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1일 열린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에서 두산연강재단 장명호 사무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과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섭 교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가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