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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장학생 출신 김수종 세무사에 감사패 전달

2024.05.14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4일, 10년 이상 기부를 실천한 김수종 세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산연강 장학생이었던 김수종 세무사는, 과거에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재단에 기부해왔다.
두산연강재단은 기부자의 깊은 뜻에 부응하고자 2019년부터 ‘김수종-두산 장학금’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6명의 정보·IT 장학생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 이원재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동안 기부해주신 덕에 장학금이 필요한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선한 뜻을 마중물로 더 많은 장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든 초·중·고 및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서 (왼쪽부터) 두산연강재단 이원재 대표이사, 김수종 세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