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朴容昡)은 2일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사업
비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최근 청소년 왕따, 폭력 등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절
실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발달과 정신건강 도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
붙였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이래 장학,학술,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 학술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