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이사장, 두산어린이가족행사 봉사 임직원 환담
박용현 회장이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연이어 참가한 임직원들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8월 21일 서울 을지로 한식당 우래옥에서 올해로 4회째 진행 중인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에 3회 이상
참가한 임직원 16명을 초대해 석식 만찬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번 자리는 박 회장이 제4회 두산어린이가족 초청
행사 오리엔테이션에서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는 현재 두산의 사회공헌 중 가장 의미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
다”며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녁식사 대접을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한 것이
다.
환담 자리에서 박 회장은 특유의 다가서는 리더십으로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두산어린이가족 초청
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생각을 전해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여러분과 같이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자
발적인 사랑 나눔이 이뤄진다면 우리 두산은 물론, 사회 전체가 밝아질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박용현 이사장, 두산어린이가족행사 봉사 임직원 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