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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맞춤식 도서 지원

국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36개교와 중국, 대만 등 해외 한국학교 7개교에 총 2만 여권의 맞춤식 도서 전달

2011.05.25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5일, 국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36개교와 중국, 대만 등 해외 한국학교 7개
교에 총 2만 여권의 맞춤식 도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보고
싶어하는 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해외 한국학교 등 총 201개교에 약 10만 권
의 책을 지원했으며, 2014년까지 해외에 설립된 모든 한국학교에 맞춤식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에 맞춤식 도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