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3일, 제20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
제비용 등 약 8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청화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중국에 대한 연구 및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2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제20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