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집 중국, 세계 경제의 새로운 축 출판 기념회 개최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 세
계 경제의 새로운 축'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 기행문집은 연강재단이 주관한 '2012 교사 해외 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
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
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
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 해외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13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기행문집 중국, 세계 경제의 새로운 축 출판 기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