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4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46회 과학의 날, 제58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과
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에서 과학기술훈장 가운데 최고 영예인 ‘창조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한 가운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과학기술인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산업계를 대표해 민간 차원의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와, 중소기업의 기술 혁
신과 산학연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이날 훈장을 받았다. 특히, 기업연구소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기업연구소 3만 개 시대의 기반을 다졌으며, 우수한 기술 개발 성과에 대한 시상 제도를 통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산업기술 혁신 풍토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 이사장은 과
학기술 인재양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 8000명이 넘는 이공계 인력의 채용을 지원하고, 1만 건이 넘는 채용을 연계
하여 산업계의 연구개발(R&D) 인력부족 현상 해소에 공헌했다.
[사진설명]
1.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창조장’을 받고 있다.
2.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과학기술훈장 중 1등급인 창조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과학기술인 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에서 훈장 창조장 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