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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중국학 연구원 지원

2013.08.30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0일, 제22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재비 등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
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2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사진설명]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최만식 두산연강재단사장(왼쪽 첫 번째)이 최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
에서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2기 중국학 연구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