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1억 2천만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2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 홍민선 교수 등 10명에게 연구비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환경∙안전 관련학과 교수들을 대상
으로 지금까지 179개 연구과제에 18억원을 지원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
의 숙제”라며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매년 '두산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하여 전국의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
고 있다.

[사진설명]

1.두산연강재단 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에서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아주대학교 환
경공학과 홍민선 교수(앞줄 왼쪽 네 번째) 등 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 체결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
다.

2.두산연강재단 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에서 박용현 이사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아주대학교 환경공학
과 홍민선 교수(오른쪽)와 악수하고 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1억 2천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