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기 중국학 연구원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들어갈 학비, 체재비 등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들은 9월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
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9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사진설명]
1.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오른쪽)이 8월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으로 선발된 안소민
씨(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8월 29일,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중국학 연구원들에게 장학증
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