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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맞춤식 도서 지원

2014.12.22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2일, 국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144개교와 어린이병원학교 24개교, 중국, 필리핀
등 해외 한국학교 10개교에 총 7억여 원 상당의 맞춤식 도서 8만 7천여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읽기 원
하는 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해외 한국학교 등 총 481개교에 약 25
만권의 책을 지원했다.